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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심리에 관한 글입니다. 오늘 알아볼 심리는 바로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있을때 신호에 관한 것입니다. 이러한 호감 신호를 알면 더 효과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심리를 캐치했다고 상대방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것음 금물입니다. 왜냐하면 다 돌아오기 때문이죠.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있을때 신호를 알고 캐치했을때 마음이 있다면 같이 호감신호를 보내셔서 좋은 결실을 맺기 바라며 그게 아니라면 선을 긋고 대하셔야 합니다. 여지를 주면 상대방은 더 마음아파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자가 호감있을때 신호 바로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1. 거리

단체생활을 할 때, 특히 단체로 움직일 때 매번 나와 거리가 가깝게 느껴진다면 나에게 호감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질투에서 나오는 것으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 옆에 있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옆에, 근처에 있으려고 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항상 내 근처에 있다면 평소에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2. 시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자꾸 시선이 가기 마련입니다. 이보다 확실한 신호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잘 들어주기, 웃어주기, 칭찬해주기 등등은 친해서 나타나는 신호일 수 있는데 자꾸 보는 것은 호감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누군가 자꾸 처다보는 것이 느껴진다면 호감신호로 봐도 좋습니다.



3. 연락

먼저 연락하는 것은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있을때 신호로 보셔도 좋습니다. 관심이 없는 이성에게는 먼저 연락하지 않습니다. 친하면서 심심할 경우 할 수는 있지만 보통은 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읽고 씹는 경우가 없습니다. 연락을 하며 만나자고까지 하면 이건 강력한 신호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이상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있을때 보내는 신호 총 세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주의사항만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호감 신호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호를 느꼈다고 하더라도 성급하게 다가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호감 신호는 좋아해서 보는 것도 있지만 단순히 사람으로서 매력을 느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나도 마음이 있다고 성급하게 다가가는 것보다 썸부터 시작하여 천천히 다가가는 것이 상대방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확인되면 그 때 고백을 하셔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친해지고 싶어서, 친해서 보내는 신호들일수도 있기 때문에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호감 신호가 오고 본인도 좋다면 호감 신호를 보내며 서로 설레는 마음을 만들어서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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