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라면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병역의무는 여러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그 중 한가지가 바로 군인이 되는 것입니다. 훈련병을 시작으로 병장까지 만기를 채워 사병으로 제대를 하는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들이며, 오빠이며, 남자친구이며, 친구입니다. 당연히 군대를 간다고 하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훈련을 잘 받고 있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등등 말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쓰기를 많이 합니다. 보고싶은 마음, 걱정하는 마음 등등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넷으로 편지를 쓸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편리하게 본인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는 작은 편지일지 모르겠지만 훈련을 받는 중에 편지를 받는다면 주는 사람이 생각한 것보다 더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으니 꼭 편지 한 통 하기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쓰기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접속
메인 화면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제 2의 고향. 자신과 조국을 위하여 청춘을 불사르는 곳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여러 정보들과 볼거리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군인들의 사진 등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2. 참여마당에 마우스를 올린 후 내 자녀 찾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쓰기 두번째 단계입니다. 위 이미지에 보이는 대로 클릭을 해주세요. 네모로 칸을 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입영날짜, 생년월일, 훈련병 이름 입력
차례대로 입력을 해주시고 검색리스트에 본인이 찾고자 하는 훈련병이 뜨면 편지 쓰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기존 140자 이내에서 800자로 늘었다고 하니 하고 싶은 말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지를 받은 훈련병이 편지를 읽으면 읽었다는 문구가 뜨니 읽었는이 여부도 알 수 있습니다.
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쓰기 알기 쉽게 알아보았습니다. 훈련병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편지입니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다들 소통 잘 하기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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