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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병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판단되어 거리를 두더라도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본능적으로 마음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면 애초에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환경이 아니라면 짝사랑이 시작되고 상사병에 걸리게 됩니다. 상사병 증상부터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몹시 그리워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정도의 차이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다 달라집니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상사병 초기증상으로는 그 사람을 생각하면 매일 보고싶고 마음이 아픕니다. 정도가 심해지면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부진, 두통, 의욕상실, 일상생활 장애, 불면증과 같은 증상들이 동반되며 심해지면 우울증이 생기기 시작하며 망상까지 생기기 마련입니다. 




예전에 재밌게 했던 것들을 하더라도 흥미가 느껴지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더 심해지면 인간관계의 단절까지 부르게 되어있습니다. 정신적인 장애는 우리를 홀로 만들게 합니다. 상사병 증상은 심해질수록 위험합니다. 상사병 고치는법을 알고 조금씩 한 걸음씩이라도 좋아져야 합니다. 한 번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상사병 고치는법으로는 크게 보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연애

2. 단념



물론 연애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상사병이 온 것이니 이 부분은 생략하고 단념 부분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먼저 상대방과 최대한 거리를 두기 바랍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보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잊혀집니다. 물론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그 정도가 연해지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대학교, 사회생활, 각종모임 등등으로 몸이 멀어질 수 없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다른 이성을 찾는 것이 상사병 고치는법입니다. 이미 누군가가 나의 마음에 자리를 잡았다면 다른 누군가가 들어오지 않으면 고치기 힘듭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몸이 멀어지면 모르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이성을 만나야 합니다.



상사병 고치는법으로는 병원치료가 있습니다. 정도가 너무 심하여 각종 정신적인 질병들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리적인 아픔이 아니라 병원을 안가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정신적인 고통은 물리적인 고통보다 클 수 있습니다.



상사병 고치는법으로 또 한가지는 본인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것입니다. 스펙, 재력, 신체 등등 한단계 높이는 것입니다. 상사병에 걸려 좌절만 하고 눈물만 흘리고 여러 망상만 할 것이 아니라 그걸 극복하고 이겨내어 본인의 가치를 올리면 상사병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 과정속에서 우리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다들 누군가를 마음에 품는 것은 본능입니다.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우리는 너무 감정소모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서 본인의 삶을 되찾기 바라겠습니다. 상사병 증상과 극복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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