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남자 행동 다섯 가지

우리는 이성과 감성을 가진채 살아갑니다. 이성이 앞설 때가 있으며 감성이 앞설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가지 감성을 잘 조절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훈련도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훈련해도 힘든 것이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나타나는 '나'의 행동들입니다. 티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본인도 모르게 티를 내는 자신을 볼 것입니다. 즉, 본능을 숨기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잘 캐치하면 상대방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남자 행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보통 본인의 마음을 잘 숨기지 못합니다. 본능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행동들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보통의 경우 그렇다는 것입니다. 다섯 가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질투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남자 행동 첫번째로는 바로 질투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정확하다고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질투를 한다면 나를 좋아하고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질투의 대상은 보통 내가 아는 다른 이성친구들입니다. 보통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가 다른 남자와 웃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한테만 웃기를 바랍니다. 내가 다른 남자와 웃고 약간의 썸을 탄다면 나를 좋아하는 남자는 질투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질투를 한다고 느껴지면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거리

단체활동을 할 때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남자 행동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좋아하는 여자 옆에 있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3명 이상만 모여도 좋아하는 여자 옆에 있으려고 하고 식당을 가도 근처에 앉으려고 합니다. 상대방이 나와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면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3. 표정

어떠한 이야기도 귀담아 들으려고 하며 표현을 잘해줍니다. 웃긴 말을 하면 더 크게 웃고 슬픈 이야기를 하면 더 안타까워 합니다. 즉, 나의 행동들에 감정이입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했던 말들을 잘 까먹지 않습니다.

4. 칭찬

칭찬은 보통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지 그렇지 않으면 잘 하지 않습니다. 관심이 있어야 칭찬할 것들이 보이고 칭찬을 하면 상대방이 좋아하기 때문에 더 하려고 합니다. 물론 과도한 관심과 칭찬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그럼 부담스러움을 느낀다면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고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5. 연락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남자 행동 마지막입니다. 따로 문자, 카톡을 하거나 전화를 하는 것은 호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시간을 쪼개서 누군가에게 연락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심심할 때 할 수도 있지만 카톡의 내용을 보면 본인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남자 행동을 알면 그 남자를 대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냥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건지 나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러는건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나도 호감이 있다면 썸단계로 넘어가고 그렇지 않다면 선을 그어줘야 합니다. 나를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선을 긋지 않고 여지를 남긴다면 그 남자는 계속 힘들어 할 것입니다. 다섯 가지 행동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좋은 인간관계 맺기 바라며 행복한 나날들 되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