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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해가 바뀌면 연봉협상을 하게 됩니다. 연봉협상의 시점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12월 말부터 이야기가 나오며 늦어도 1월 말까지는 완료가 됩니다. 보통 연봉은 사내 규정에 따라 정해져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고무줄처럼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합니다. 일정한 기준이 있더라도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일정한 기준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소기업 연봉협상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요?



고용주와 고용자가 협의를 하게될텐데 보통 통보식으로 연봉을 알려줍니다. 어떤 연봉이든 만족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이정도면 참고다닐만하다라고 생각하면 도장을 찍게 되고 계약이 완료됩니다. 하지만 연봉이 맘에 들지 않아 이직이 생각날 정도라면 협상을 시도하셔야 합니다. 중소기업 연봉현상 잘하는 법 포인트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연봉협상 잘하는법

1. 숫자 안에 답이 있다

본인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아무리 어필해도 추상적으로 설명을 하면 고용주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한 업무의 성과를 숫자로 표현하여 회사에 어떻게 이득이 됐다는 것을 정리하여 보여주면 고용주 입장에서는 반박할 수 없습니다. 결국 직원이 돈을 벌어다주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수치화 하기 힘든 부서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연봉협상에 불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본인이 일하면서 업무 효율화를 위해 개선한 부분들을 어필해주셔야 합니다.



2. 부가적인 부분에서 간접상승을 만들어라

우리가 회사를 다니면 연봉이 끝이 아닙니다. 회사생활 개선, 복지 개선, 환경 개선 등등 이러한 부분들이 회사를 다닐 때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중소기업 연봉협상할 때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개선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연봉과 직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상승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연봉이라는 것은 결국 일하는 환경 대비 많고 적다고 상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연봉이라도 환경에 따라 만족할 수도 있고 만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연봉협상 핵심 두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잘 협의하셔서 서로 기분좋게 협상 잘 하기 바라겠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회사생활도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하셔야 합니다. 늘 고생하시는 여러분 힘내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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